전체에 대한 546건의 언론보도가 있습니다.
![AI의 선택, 과연 당신만을 위한 선택인가? [현민석의 페어플레이]](/upload_file/20260323_014907615.jpg)
AI의 선택, 과연 당신만을 위한 선택인가? [현민석의 페어플레이]
며칠 전, 지인이 이런 말을 꺼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ChatGPT한테 다 맡겼다고. 숙소도, 렌터카도, 밥집도, 심지어 동선까지 전부. 그 말을 들으며 필자는 잠깐 멈칫했다. 편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곧 이어 불편한 질문이 하나 따라왔다. AI가 추천한 그 숙소, 정말 그 지인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었을까? 아니면 AI와 제휴 관계에 있는 혹은 AI를 만든 회사와 모종의 이해관계가 얽힌 어느 숙박업체가 알아서 선택된 것은 아닐까?지인은 그 질문 자체를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AI가 골라줬으니 당연히 좋겠지라는 막연한 신뢰가 있었을 뿐이다. 그 신뢰가 어디서 왔는지, 그 추천 뒤에 누구의 이해관계가 있는지는 아무도 묻지 않는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Grand View Research와 MarketsandMarkets 등은 글로벌 AI 에이전트 시장이 2030년까지 약 500억 달러 안팎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제 AI가 인간의 선택을 대신하는 시대가 왔다. OpenAI의 Operator, 구글의 Gemini Agent, 애플의 차세대 Apple Intelligence는 사용자 대신 항공권을 예약하고, 쇼핑몰에서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음식을 주문한다. 우리는 더 이상 검색하지 않는다. 결정 자체를 AI에게 맡길 뿐이다.이미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온 AI 에이전트. 그 영향력이 커질수록 설계 방식에 내재된 이해충돌의 문제도 함께 커진다. 이것은 의심 많은 법률가들만의 기우가 아니다. 구글·애플·아마존 등 빅테크를 상대로 한 각국의 반독점 소송과 규제 당국의 조사가 이미 같은 우려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전 어머니의 2억 선행…자식들은 예상 못 한 3000만원 상속세 [중·꺾·마+: 중년 꺾이지 않는 마음]](/upload_file/20260323_013024368.png)
생전 어머니의 2억 선행…자식들은 예상 못 한 3000만원 상속세 [중·꺾·마+: 중년 꺾이지 않는 마음]
Q: 50대 A씨의 어머니. 남편과 사별 후 홀로 지내시다 지난해 초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아직도 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지는 A씨, 최근 세무서로부터 상속세 고지서를 받았다. 생전에 남기신 재산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한 채와 몇 천만 원 정도의 예금이 전부여서, 상속세 신고도 수월하게 마쳤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세무서는 '돌아가시기 전 계좌에서 인출한 금원이 2억 원이 넘는데, 그 사용처가 명확하지 않다'며 해당 부분을 상속 재산으로 간주해, 3,000만 원의 상속세를 내야 한다고 알려왔다. A씨는 어떻게 해야 할까.A: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 상속세 과세 대상은 사망에 따라 상속받은 것과 함께 돌아가시기 이전 10년 이내 증여했던 재산까지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부모님, 즉 피상속인이 사망 직전 일정 기간 내에 재산을 처분했다면, 실제 상속 여부와 관계없이 상속세 과세가액에 포함되는 경우가 생긴다. 상속세 신고 후 과세관청의 소명 요구가 있거나 세무서로부터 추가 상속세 고지서를 받는 경우인데, 이른바 추정상속재산이다.

손해배상청구소송, 일상 속 예기치 못한 피해에 대응하는 법적 권리
법무법인 YK 의정부 분사무소 이승엽 변호사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은 단순히 피해 사실을 호소하는 자리가 아니라 발생한 손해의 인과관계를 법리적으로 얼마나 치밀하게 입증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고도의 전략적 과정이다. 예상치 못한 피해로 고통받는 의뢰인들이 법적 절차의 복잡함에 좌절하지 않도록 초기 증거 확보부터 정밀한 손해액 산정까지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대응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단순 호기심에 의한 성매매, ‘대가성’ 판단이 핵심 쟁점 [김세현 변호사 칼럼]](/upload_file/20260325_012224809.jpg)
단순 호기심에 의한 성매매, ‘대가성’ 판단이 핵심 쟁점 [김세현 변호사 칼럼]
담당 경찰서와 수사관이 어떤 혐의와 증거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지 그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AI나 인터넷 정보에 의존해 섣불리 대응하는 것은 오히려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는 것보다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성범죄 사건은 초기부터 사건의 성질, 수사기관의 수사 방향, 현재 본인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체계적으로 대응이 잘 된 경우에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예민하고 중대한 사안이다.(법무법인 YK 구미 분사무소 김세현 변호사)

불륜 증거 잡기 위한 사설탐정 고용, 불법사유 될까?
사설탐정이나 민간 조사 서비스의 활용은 외도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나, 반드시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위법하게 수집된 자료는 증거능력이 부정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의뢰인에게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도를 의심하는 상황이라면, 무리하게 증거를 확보하려 하기보다 먼저 법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어떤 자료가 법적으로 유의미한지 확인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간소송의 핵심은 단순한 의심이 아니라, 다양한 정황을 종합하여 법원이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부정행위를 입증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전세금반환소송, 집주인이 배째라 나온다면? 보증금 확실히 돌려받는 필승 전략
법무법인 YK 남양주 분사무소 문정균 변호사는 "전세금반환소송은 단순히 판결에서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실제로 보증금을 회수하여 내 지갑에 넣는 것이 본질이다. 임대인이 재산을 빼돌리기 전에 가압류 등 보전 처분을 선행하고 임차권등기명령을 통해 대항력을 유지하면서 소송을 진행하는 입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경매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배당 순위 분석과 채권 추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함께 대응하여 소중한 전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인터뷰)조인선 법무법인YK 변호사 "노란봉투법, 집단적 노사관계 발전 가능성 열린 것"
'노란봉투법'이라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개정안이 지난 10일 시행됐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하청 노동자가 근로계약 당사자가 아니라도 자신의 근로조건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원청 사용자와 교섭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이렇게 하청 노동자 권리 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사용자 부담이 가중된다는 우려도 나옵니다.<뉴스토마토>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YK 사무실에서 조인선 노동법 전문 파트너 변호사를 만나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현장의 변화 그리고 노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물었습니다.

무면허운전 미성년자, '촉법소년' 믿다가는 평생 전과와 빚더미 앉는다
법무법인 YK 강릉 분사무소 김승모 변호사는 "미성년자의 무면허운전은 형사상 소년법 보호처분은 물론 부모의 민사상 무한 책임과 보험사의 막대한 구상권 청구로 이어지는 복합적인 문제다. 단순한 훈방을 기대하기보다 사고 직후 전문가의 조력을 통해 피해자와의 합의를 도모하고 부모의 감독 의무 이행 여부를 법리적으로 소명하여 경제적·법적 파급 효과를 최소화하는 전략적 대응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상식] 군용물손괴, 단순 기물 파손 아닌 국방력 저해 범죄로 엄벌 대상](/upload_file/20260319_084604560.jpg)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상식] 군용물손괴, 단순 기물 파손 아닌 국방력 저해 범죄로 엄벌 대상
군용물손괴는 군인의 신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중에서도 처벌 수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순간적인 감정적 행동이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군 복무 기간의 연장이나 전과 기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억울하게 고의범 혐의를 받거나 단순 과실임에도 과도한 처벌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면, 초기 수사 단계부터 사건 경위를 시간 순서에 따라 정리하고 군 형사 절차에 대한 이해가 있는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통해 방어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치킨 먹다 구토, 목에 2㎝ 철사 박혔는데…치킨회사 책임 없다고?[최석진의 로앤비즈]](/upload_file/20260320_065307619.png)
치킨 먹다 구토, 목에 2㎝ 철사 박혔는데…치킨회사 책임 없다고?[최석진의 로앤비즈]
약 2년 전 국내 유명 브랜드 치킨을 먹다가 치킨에서 나온 철사가 목구멍 뒷벽(후인두벽)에 박히는 사고가 발생했다.피해자와 치킨 회사 사이 합의가 결렬되면서 피해자는 회사로부터 민사소송에 이어 형사고소까지 당했다. 심지어 법원에서는 회사에 손해배상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선고됐다.

사단법인 옳음, 서울베다니학교에 500만 원 후원금과 특별 교구 전달
법무법인 YK가 설립한 공익사단법인 옳음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전문교육기관 서울베다니학교를 방문해 시설 개선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과 특별한 의미가 담긴 교구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12년 전 김용태 이사장이 개인적으로 베다니학교에 기부한 인연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옳음의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서울베다니학교는 가정집 세 채를 개조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전문교육기관으로, 주간보호센터, 어린이집, 아동발달센터 등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옳음이 전달한 후원금은 산하기관인 베다니아동상담소의 감각통합실 확장에 사용되어, 아이들이 보다 넓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후원금과 함께 전달된 교구는 아이들의 손에 꼭 맞는 크기의 나침반으로, 아이들이 화살표의 움직임을 직접 느끼며 세상의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고안된 오감 만족형 교구다.

“김앤장 다음은 우리”…대형 로펌들의 ‘2위 전쟁’
“열띤 순위 다툼이 예상된다.”최근 만난 한 로펌 대표변호사에게 올해 법률 시장 전망을 묻자 돌아온 답변이다. 그는 “김앤장에 뒤를 잇는 2위 로펌이 어디가 될지가 업계 초미의 관심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내부에서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고민이 크다”며 “대기업 사건들을 따내기 위한 주요 로펌들 간의 물밑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가열되는 양상이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연초부터 국내 대형로펌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매출 2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태평양, 세종, 광장, 율촌의 신경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네 로펌은 지난해 나란히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서로 격차가 크지 않은 만큼 언제든 로펌 순위가 재편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형로펌들의 선두권 싸움이 이 정도로 치열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했다.그의 말처럼 국내 로펌 시장은 오랜 기간 ‘3강’ 체제를 이어왔다. 김앤장이 부동의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광장과 태평양이 2위 자리를 놓고 늘 엎치락뒤치락 했다.YK도 빼놓을 수 없다. YK는 2024년 공격적인 변호사 영입과 마케팅 전략으로 외형을 키워 매출 1547억원을 기록, 10대 로펌 반열에 오른데 이어 지난해에도 1694억원을 기록하며 ‘7대 로펌’으로 올라섰다.YK는 지난해 개인(B2C) 시장을 넘어 기업(B2B) 법률 시장으로의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질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 YK 공정거래그룹은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의 최대 현안이었던 한국피자헛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을 승리로 이끌며 기업 법무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